HOME > 관련기사 빗물 '뚝뚝' 롯데몰 김포공항..롯데건설 특혜 의혹 롯데가 그룹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고 자평했지만 1년도 안돼 빗물이 새 시공상의 문제점마저 불러일으켰던 '롯데몰 김포공항'에 대해 결국 시공사에 대한 특혜의혹이 제기됐다. 국토해양위원회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지난 16일 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롯데쇼핑(023530) 등 롯데컨소시업은 시공사를 선정하면 한국공항공사에 통보해야 함에도 이를 시행하지 않았을... 불볕더위 꽁꽁 언 지갑 녹였다..'롯데몰' 일주일에 100만명 방문 휴가철을 맞은 고객들이 연이은 폭염을 피하고 세련된 휴가를 즐기기 위해 복합쇼핑몰로 몰리고 있다. 7일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따르면 휴가 피크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한주 간 폭염으로 인해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1주일간 방문객이 무려 100만명(일 평균 14만3800명)을 넘었으며 한주간 매출도 목표대비 120%를 달성하는 등 무더위에 따른 특수를 누리고 ... 유모차 부대, 김포공항 롯데몰 찾는 이유는 유모차 부대의 경기 김포 소재 롯데몰(김포공항점) 출현이 잇따르고 있다. 유아를 동반한 주부를 일컫는 이른바 '몰링맘'들의 모임 장소로 롯데몰이 떠오르면서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쇼핑하는 주부들의 방문이 잦아지고 있는 것. 12일 롯데몰 김포공항에 따르면 유모차 대여서비스의 주말 이용횟수가 600건을 넘어서는 등 몰링맘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롯데몰 김포공항, 야외 아이스링크 개장 ‘롯데몰 김포공항’이 6일부터 야외 테마파크를 이용해 서울 서남권 최초의 야외 아이스링크를 개장한다. 5일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롯데몰 김포공항은 총 부지면적 19만5000㎡(약 5만9000평)의 대규모 몰링파크로 부지의 60%(약 3만9000평)가 녹지공간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아이스링크는 테마파크 안에 있는 씨네플라자 원형광장을 이용해 조성됐다. 총 300평 규모...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 "3년내 8천억원 매출 자신"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내년 6000억원, 3년내 8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국내 최대 복합쇼핑몰로 만들 것입니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롯데몰 김포공항점 개장을 앞둔 7일 롯데시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센터로 성장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롯데그룹의 종합부동산 개발과 운영을 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