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길 막말.."安, 대통령 돼도 암살당했을 것"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23일 자진사퇴한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를 향해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해도 임기 중에 암살 당했을 것"이라고 막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안 전 후보가) 만에 하나 민주당의 '꼬임'에 빠져 얼렁뚱땅 민주통합당의 후보가 돼 대선에 출마, 만에 하나 18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이 됐다고 해도 임기 중에 암... 朴 지지 '한국비보이연맹', 알고보니 비보이와 무관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비보이'들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 실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비보이연맹은 25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후보가 대한민국 고유 문화콘텐츠의 융합과 비보이 저변확대 지원 등을 약속했다"면서 "한류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박 후보야말로 한국 비보이 세계화를 촉진시킬 후보라는... 文측 "朴, 대선까지 갈 필요 없이 당장 사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대선까지 갈 필요 없이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문 캠프의 정성호 대변인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 후보의 원칙과 신뢰는 이미 완전히 무너진 상태"라며 "국민적 신뢰로 따지면 대선까지 갈 필요 없이 당장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 文캠프 "검찰총장·법무부장관 사퇴하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부패한 검찰을 지적하며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문 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검찰의 기강해이와 부패가 극에 달했다"며 "이제 과감한 수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검사가 있는가 하면 피의자와 대가성 성관계를 맺은 검사 등 국민들의 분노... 朴의 '대통령직 사퇴' 발언..文측 "걱정스럽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대통령직 사퇴' 발언에 대해 "실언이 잊을만할 때마다 재발하고 있다"며 "매우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문 캠프의 이헌태 부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지난 25일 박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매우 걱정스러운 말 실수를 저질렀다"며 "이 황당한 말 실수가 하루종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됐으며 이날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