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회사 사외이사 32%가 관료 출신 국내 4대 금융지주를 포함한 7대 시중은행의 관료출신 사외이사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업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은행 사외이사 중 관료출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8년 30%에서 올 상반기 32%로 2%포인트 올랐다. 올 상반기말 기준 총 78명의 사외이사 중 25명이 관료출신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은 ... 우리은행, 우리카드 '바로알리미' 앱 출시 우리은행은 우리카드 '바로알리미' 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로알리미' 앱은 카드 거래승인 내역을 매출표 형태로 실시간 제공하는 ‘스마트알리미’와 이용대금명세서의 사용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명세서’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알리미'는 이용한 카드와 가맹점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특히 가맹점의 위치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 우리은행, 방글라데시에 티셔츠 및 장학금 전달 우리은행은 방글라데시 구호방재부에 티셔츠 5000벌을 기부하고 현지 수녀원 및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금융 환경을 둘러보기 위해 출국한 이순우 은행장과 방글라데시 구호방재부 장관보인 메시바 울 알롬(Mesbah ul Alam)이 참석했다. 한편 1996년에 방글라데시에 진출한 우리은행 다카지점은 지난달 치타공에 출장소... 성동조선 '출자전환' 놓고 수출입銀-우리銀 '엇박자' 수출입은행과 우리은행이 성동조선해양의 출자전환 문제를 놓고 엇박자를 내고 있다. 성동조선의 주채권은행인 수은은 "우리은행과 함께 내년 초 출자전환을 실시할 것"이라는 입장인 반면, 우리은행은 출자전환 여부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혀 성동조선의 구조조정에 진통이 예상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은 현재 채권단이 보유한 1360억원 규모의 성동조선 전환... 우리은행 동대문 두산타워지점, 주말영업 실시 우리은행은 고객 편의를 위해 동대문 두산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한 두산타워지점에서 주말영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에 오픈한 두산타워지점은 쇼핑센터 방문 고객이 평일보다 주말에 집중됨에 따라 주말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매주말 오전 11시에 개점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자동화기기는 지점내 ATM과 1층에 배치된 ATM 2대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