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문재인, 복동이·산모 만나 민심행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6일 충청도로 내려가 산모들을 만나는 등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이후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문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모태안 산부인과를 찾아 '복동이를 만나다' 행사를 갖고 산모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문 후보는 먼저 신생아실에 들러 지난 24일 태어난 복동이를 품에 안아본 뒤 병원 2층 로비에서 산모들을 만나 이... 가계부채 해결책 '피에타3법'..文측 "朴, 함께 하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서민가계의 부채 해결을 위해 문 후보가 이미 국회에 제출한 '피에타3법' 처리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동참을 제안했다. 문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캠프에서 "문 후보는 서민가계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피에타3법' 등의 대책을 제시한 바 있고, '피에타3법'은 곧바로 민주당의 당론으로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고 밝혔다.... 文측 "朴, 대선까지 갈 필요 없이 당장 사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대선까지 갈 필요 없이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문 캠프의 정성호 대변인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 후보의 원칙과 신뢰는 이미 완전히 무너진 상태"라며 "국민적 신뢰로 따지면 대선까지 갈 필요 없이 당장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 文캠프 "검찰총장·법무부장관 사퇴하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부패한 검찰을 지적하며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문 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검찰의 기강해이와 부패가 극에 달했다"며 "이제 과감한 수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검사가 있는가 하면 피의자와 대가성 성관계를 맺은 검사 등 국민들의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