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사퇴..朴·文 테마주 동반 급등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사퇴하면서 반사이익이 받는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테마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테마주인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EG(037370), 신우(025620), 동양물산(002900)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컴퓨터(032850), 서한(011370), 넥스트칩(092600), iMBC(052220), 대유에이텍(002880)... 안철수 후보 사퇴..대선 테마주 급변 우려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게 야당 대선 후보를 양보하면서, 이번주 대선 테마주들에 격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일 밤 안철수 후보는 대선 경쟁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철수 후보의 대통령 당선 기대는 소멸됐다. 안 테마주들 주가는 최고점과 비교했을 때 많이 떨어진 상태다. 하지만 대선 테마기대감이 형성되기 전보다는 높기 때문... 단일화 방식, 여론조사 불가..남은 건 후보 회동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단일화 방식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해 두 후보간의 협의만이 유일한 단일화 가능성으로 남았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2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오늘 회동에서 두 후보간 입장 차이를 좁힐 수 없었다"며 "남은 것은 두 후보간 대화와 협의"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회동에서 여론조사의 방법... 文·安 단일화, 후보등록일 전 결렬 가능성 '모락모락'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23일 '특사 담판'까지 벌였지만 단일화 방식에 대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이로 인해 두 후보가 국민 앞에 약속했던 후보등록일(25~26일) 이전 단일후보 선출 가능성은 한층 더 어두워진 분위기다. 남은 시간을 고려할 때 적어도 오늘까지 룰에 대한 협의를 마쳐야 24일과 25일 양일간 주말 여론조사를 실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文·安 단일화 서로 다른 여론조사, 합산은 어떻게?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특사 회동이 23일 진행되고 있다. 이견이 팽팽한 여론조사 방식에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양측이 철저하고 비공개에 부친 특사 회동에서는 문 후보 측이 요구하는 '가상대결+적합도 조사'와 안 후보 측이 요구하는 '가상대결+지지도 조사' 중에 어떤 것을 택할지가 쟁점이다. 22일 밤 안 후보 측이 보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