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키워드)일본 10월 경제지표 아시아 키워드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일본 10월 경제지표 / 10월 소매판매 / 10월 산업생산/소비자물가 지수 ▶중국 4분기 8.4% / 2013년 9.3% / 실업률 · 물가상승률 박재완 "韓·日 재무장관회의, 양국 협력 다지는 계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통해 "양국의 거시경제, 시장상황, 경제정책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로 상호이해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조지마 고리키 일본 재무상 등이 참석한 제5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마친 후 "아세안(ASEAN)+3, G20 등 글로벌 경제협력 차원에서 양국 간 협력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아베 日자민당 총재 "환시 개입 효과 없다" 아베 신조 일본 자민당 총재가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일본 총선에서 보수연합이 승리할 경우,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인물이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베 총재는 "외환시장 개입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일본이 독단적으로 외환 시장에 개입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日 재무 "자민당, 2% 물가목표 달성 어려워" 일본 자민당이 주장하는 2% 이상의 물가상승률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조지마 고리키 일본 재무상은 이날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2% 이상의 인플레이션은 경제의 버블이 붕괴되기 이전인 1990년대 초반에나 가능했던 수치"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자민당의 아베 신조 총재는 물가 인상률을 2~3%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서는 ... 일본車 영토분쟁 딛고 중국 판매 회복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으로 인해 중국내 판매 부진을 보이던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매출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최근 두달간 중국내 판매가 곤두박질쳤지만 곧 분쟁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펑 싱야 도요타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GAC 도요타모터스 부대표는 "중국에서의 판매는 이미 반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