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유세 첫날 '캐스팅 보트' 충청권 표심잡기 나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유세 첫날인 27일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 온 '충청권'에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박 후보는 이날 하루에만 대전시, 세종시, 공주시, 논산시, 부여군, 보령시 등 10여 곳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한다. 앞서 박 후보는 오전 9시20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5분 대전역 광... 安 비판 바쁘던 새누리, '안철수 정신' 앞세워 18대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비판하기 바빴던 새누리당이 26일 정치쇄신안을 고리로 '안철수 정신'을 내세워 안 후보 지지층 끌어안기에 나섰다. 안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계기로 박근혜-문재인 양자 구도로 재편된 가운데, 새누리당은 "(안 후보 지지자들의) 열망과 바람을 알고 있어 정치쇄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안철수 정신'을 운운하고 나섰다. 그동안 안 후... 文측 "朴, TV토론 질문지 유출..'짜고치는 고스톱'"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26일 단독 TV토론에 나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 질문지와 답변지를 유출해 '짜고 치는 고스톱'을 하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26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박 후보가 오늘 오후 11시15분부터 방송으로 중계되는 나홀로 토론을 갖는데 질문지와 답변지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상... 새누리 "심상정 사퇴, 대의정치 부정·정치소신 포기" 새누리당은 26일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후보직 사퇴와 관련, "대의정치를 부정하고 정치적 소신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광삼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다수 국민들이 오래 전부터 예상했던 일이기에 새로울 것도 놀라울 것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부대변인은 이어 "심 후보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하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다"면서 "아무리 군... '이회창 지지모임' 昌사랑, 박근혜 지지 선언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의 지지모임인 창사랑 회원들이 26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창사랑 회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좌파정권 출현을 반드시 막겠다며 결연하게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한 이 전 대표의 구국적 결단을 따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이 전 대표의 갑작스러운 입장 발표에 많은 고민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