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유세 첫날 '캐스팅 보트' 충청권 표심잡기 나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유세 첫날인 27일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 온 '충청권'에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박 후보는 이날 하루에만 대전시, 세종시, 공주시, 논산시, 부여군, 보령시 등 10여 곳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한다. 앞서 박 후보는 오전 9시20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5분 대전역 광... 박근혜 "대통령되면 가계부채부터 해결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6일 "대통령이 되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을 해야겠다는 문제가 서민과 중산층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가계부채 해결"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15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임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면접 박근혜' 토론회에서 "1000조원에 가까운 가계부채는 개인의 경제 문제 뿐만 아니라 방치하면 국가 경제... 박근혜 "분노관리 방법..내공이 많이 쌓인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6일 평소 분노를 관리 방법을 묻는 패널의 질문에 "어려서부터 많은 일을 겪었고 (그러면서)내공이 쌓였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15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임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면접 박근혜' 토론회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정치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나'할 정도의 모욕... 박근혜, '악수 거부사진' 논란.."악의적 유포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6일 최근 한 할머니와의 악수를 거부한 사진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 악의적 유포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15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임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면접 박근혜' 토론회에서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질문자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 후보... 安 비판 바쁘던 새누리, '안철수 정신' 앞세워 18대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비판하기 바빴던 새누리당이 26일 정치쇄신안을 고리로 '안철수 정신'을 내세워 안 후보 지지층 끌어안기에 나섰다. 안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계기로 박근혜-문재인 양자 구도로 재편된 가운데, 새누리당은 "(안 후보 지지자들의) 열망과 바람을 알고 있어 정치쇄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안철수 정신'을 운운하고 나섰다. 그동안 안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