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文은 야비한 형..安 지지층 朴에게 올 것" 박선영 새누리당 선대위 북한 특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실망한 안철수 전 후보의 지지층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로 돌아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28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한 박 특보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통 큰 형님인 척하고 결국 협상을 결렬시켜서 착한 철수 눈에서 피눈물 나게 만든 야비한 형 노릇을 했다"며 "안 후보를 무릎 ... 박선규 "새누리, 安후보 추구했던 길 과감히 수용" 새누리당이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의 공약을 받아들여 부동층을 흡수하겠다고 밝혔다. 28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한 박선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중도 안철수 후보 지지층을 끌어들일 전략'이라는 질문에 “안철수 후보가 추구했던 길들에 대해 과감하게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안 후보의 정치쇄신 공약은 우리 공약과 70~80% 유사... 문재인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문 후보는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선거유세를 통해 "대선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해 결선에 나갈 후보를 국민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회의원 특권과 기득권을 내려놓는 법안도 민주통합당 당론 법안으로 제출했다"면서 "검찰을, 특히 정치검찰... 결집 강도가 다르다..내일 없는 보수 '총결집' “이재오만 남았다.” 보수가 총결집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집권 내내 갈등을 보였던 친이·친박은 더 이상 존재치 않는다. “모두가 친박”이란 말은 허언이 아니다. 친이계 상당수가 선대위 핵심 직책을 도맡은 것을 비롯해 청와대 출신들도 하나둘 가담했다. 단적인 예가 선대위 공동대변인단. 이상일 대변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친이 일색이다. 이중 조윤선 대변인은 박근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