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보고 싶다. TV토론! 대선까지 꼭 21일 남았다. 한창 달아올라야 할 열기는 때 이른 한파에 묻혔다. 삶이 팍팍해지면서 정치로 눈을 돌릴 여유 또한 사라졌다. 직장 동료들 간 흔한 저녁 술자리에서조차 대선 얘기는 오가질 않고 있다. 안줏거리조차 되지 않으면서 선거는 그들만의 굿판으로 전락했다. 혹자는 프로야구에 빗대 “한국시리즈가 끝났는데, 누가 플레이오프에 관심을 기울이겠느냐”고 반문했... (영상)새누리, '악수 거절' 사진 놓고 기자와 설전 2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이 오마이뉴스의 '박근혜 후보 악수 거절' 사진을 거론하며 "사실과 다른 부분, 악용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달라"고 말하자 기자석 측에서 "사진의 어느 부분이 사실이 아닌지 설명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지난 26일 저녁 TV에 출연해 악수 거절 사진 논란에 대해 ""손이 아파서 ... 文측 "朴의 반값등록금 공약, 두번째 사기사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반값등록금 공약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의 첫번째 반값등록금 사기 사건에 이은 두번째 반값등록금 사기사건으로 규정한다"고 비난했다. 문 캠프의 허영일 부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박 후보의 반값등록금 공약은 이명박 정부가 시행했다가 비판받은 정책의 연장선에 있는 가짜 반값등록금 공약"이라며 "이명박 정부... 새누리 "박근혜 약속펀드, 3일만에 목표액 달성" 새누리당은 박근혜 약속펀드가 출시 51시간 만에 목표액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28일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박근혜 약속 펀드가 출시 3일만인 이날 오후 1시44분 현재 250억원을 달성해 펀드 모금을 마감했다”며 “참여자는 1만1831명”이라고 밝혔다. 文측 "朴, 빵점인 MB정부의 공동 책임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빵점인 이명박 정부의 공동 책임자"라고 비판했다. 문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28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참여정부는) 잘한 점도 많지만 한계도 많아 100점 만점에 70점"이라며 "이명박 정부는 잘한 것이 없으니 빵점아닌가. 박 후보는 빵점 정부의 공동 책임자"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 새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