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인중개사 합격자 5년 연속 감소…'중개업' 사양길 외환위기 직후 구직의 탈출구로 떠오르며 국민자격증으로 각광을 받았던 공인중개사의 인기가 갈수록 시들해 지고 있다. 5년 째 합격자수가 급감하고 있다. 불안정한 부동산 전망과 규모에 비해 너무 많은 중개업자로 인해 중개업 자체가 사양산업으로 급하락하고 있다. 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2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1만1373명이... 서울시민 대체거주·투자 1순위 '경기남부' 서울 사람들은 대체거주지 또는 투자처로 경기 남부권의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 10월까지 서울 거주자가 구입한 경기 소재 아파트는 총 16만170건이다. 이중 용인, 수원 등 경기남부 아파트는 8만8907건이며 고양, 남양주 등 경기북부 아파트는 7만1263건으로 조사됐다. 경기남부에서 서울사람... 공인중개사 자격증, 택배로 원하는 곳에서 받으세요 서울시는 오는 28일 발표하는 제2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자격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하는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택배신청 대상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접수 당시 서울시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접수방법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http://q-net.or.kr)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택배교부 신청은 합격자 발표일... 샤피로 美 SEC 의장 사임 표명 메리 샤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26일(현지시간)사의를 표명했다. 샤피로 의장은 "투자자 보호와 투명한 시장 운영에 힘쓰는 SEC 임원들과의 업무는 귀중한 경험으로 남았다"며 "지난 4년 동안 우리는 의회로부터 위임받은 중대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금융산업규제청장과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수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 과천, 청사이전 값비싼 대가..3.3㎡당 `-500만원` 과천이 정부종합청사를 세종시로 보내는 대가로 과천 아파트 소유주들은 3.3㎡당 500만원이 넘는 돈을 대가로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청사 이전과 경기 침체로 2년 연속 전국 최고 하락률을 기록하던 과천 아파트 값은 겨우 균형점을 찾고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세종시 이전계획이 확정된 2010년 7월말 3.3㎡당 3006만원이었던 과천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