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이어 安, 文 지원할 듯..야권집결 '가속화' 심상정 진보정의당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정권교체의 뜻을 모아 공동선언을 발표한데 이어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도 문 후보 지지의사를 구체적으로 밝힐 것으로 알려지며 야권 힘 모으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문 후보와 심 전 후보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권교체와 새정치 실현을 위한 문재인·심상정 공동선언'을 통해 정권교체를 위한 공동... 문재인·심상정 "결선투표제 도입" 한목소리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심상정 진보정의당 전 후보가 한 목소리로 대통령 선거에서의 결선투표제를 강력히 주장했다. 문 후보와 심 전 후보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권교체와 새정치 실현을 위한 문재인·심상정 공동선언'을 통해 결선투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 전 후보는 "민심과 정치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제도개혁이 핵심인데 진보정당과 새로... 문재인·심상정 "정권교체 위해 함께 뛴다" 합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심상정 진보정의당 전 후보가 반부패종합대책 실현과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 등에 뜻을 모으고 정권교체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와 심 전 후보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명박·새누리당 정권 하에서 추락한 민주주의와 인권을 다시 세워야 한다"며 이를 위한 공동합의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대통령 ... (전문)문재인-심상정 공동선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진보정의당 심상정 전 후보는 오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새로운 정치를 펴겠다는 공동의 다짐과 약속을 드립니다.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의 지난 5년은 절망과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민생과 남북관계는 파탄 났습니다. 더 이상 민정당, 민자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 이어져 온 수구, 기득권세력의 정권을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