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940선 회복..外人 IT업종 '집중매수'(마감) 5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 세에 힘입어 1940선을 회복했다. 전일 뉴욕증시는 재정절벽 우려와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미국의 11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가 49.5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소폭 하락했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코스피의 안도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경기민감주의 비중 확대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 코스닥, 6.21p(1.24%) 내린 496.50 종료 코스닥, 6.21p(1.24%) 내린 496.50 종료 코스피, 11.86p(0.61%) 오른 1947.04 종료 코스피, 11.86p(0.61%) 오른 1947.04 종료 원·달러 환율 1.9원 내린 1081.5원 마감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9원 내린 1081.5원에 장을 마쳤다. (7줄시황)코스피, 기관 매수 속에 1940선(14:00) 코스피지수가 1940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9.88포인트(0.51%) 오른 1945.0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79억원, 22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국가지자체(1049억원)를 중심으로 총 1049억원 '사자' 주문을 넣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1113억원, 비차익 436억원 등 총 1546억원 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