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선관위 향해 "무죄추정 원칙 무시" 맹비난 SNS 여론조작 의혹으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윤모 새누리당 SNS지원단장을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새누리당이 선관위 때리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안형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선관위의 노력은 존중하나, 마치 확정 돼 모든 수사가 끝난 것처럼 발표해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 새누리 "국정원장, 盧 대화록 침묵으로 인정" 새누리당이 ‘노무현 대화록’을 대선 이슈로 만들기 위해 ‘무응답은 긍정’이라는 논리를 펼쳤다. 정문헌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원세훈 국정원장이 지금까지 나왔던 노무현 전 대통령 대화록에 대한 내용을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정 의원은 “전날 열린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대화록 세부 내용에 대한 내 질의에 원세훈 국장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文 "불법 선거운동 자행 사과부터 하라" 18대 대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14일 전날 서울시선관위가 불법적으로 온라인 댓글을 달아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새누리당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디어단장 윤모 씨를 고발한 것에 대해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선거캠프 정세균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후보는 문재인 후보에 ... 새누리 "불법 무관" 주장에 선관위 "증거 있다" 새누리당은 14일 전날 선관위에 의해 적발된 불법 선거사무실과 관련해 무관함을 강조하며 항변했다. 이정현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당과는 무관한 지지자의 개인적인 돌출행동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조사 결과 당에서는 해당 사무실에 대한 지원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선관위의 설명은 전혀 다르다. 서울시 선... '신천지' 논란, 예견된 당명 사고?..아직 우왕좌왕 박근혜 후보가 이단종교인 신천지와 연관 있다는 의혹이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당명의 중국어(한자어) 표기를 놓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13일 당의 공식 트위터(@saenuridang)를 통해 “[공지] 새누리당의 중국어 표기는 ‘신세계당’입니다. ‘신천지’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