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1월 소비자 물가 전월比 0.3%↓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3% 떨어졌다. 미국 노동부는 14일(현지시간) 11월 CIP가 지난달보다 0.3% 하락해 시장 예상치보다 저조했다고 밝혔다. 물가 하락의 주된 요인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이 기간 에너지 물가지수는 4.1%의 낙폭을 기록했다. 다만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1%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12개월간 1.8% 상승... (유럽개장)中 경기회복 기대에 '강보합' 1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중국의 경기회복 기대감에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앞서 HSBC가 집계한 중국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0.9를 기록하면서 1년2개월만에 최고수준을 나타낸 덕분이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25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8.98포인트(0.15%) 상승한 5938.59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22.49포인트(0.30%) 뛴 76... (Asia마감)혼조세..中증시, 4개월來 최고치 14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 제조업 지표가 크게 개선되면서 투자심리 호전을 이끌었으나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에 큰 진전이 없었다는 소식에 상승세가 제한됐다. 중국의 이번 달 구매관리자지수(PMI)는 1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중국 제조업 경기가 두 달 연속 확장국면을 이어갔다. 다만 미국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오바마의 계획은 균형적인 것 외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