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당, '카카오톡' 통해 허위사실 유포" 새누리당은 ‘카카오톡’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민주당 관계자들을 고발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민주당은 여의도 연구소 여론 조사라는 이름까지 도용해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 중앙당 조직국장 출신 윤도순 씨와 국중호 민주당 국민통합위원이 ‘카카오톡’을 통해 전... 새누리 "선관위 야당 지원" 의혹 제기..누리꾼 '멘붕' 새누리당이 선거관리위원회가 집권 여당 대신 야당을 배려하고 있다는 '혁명적인 의혹'을 제기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14일 새누리당 불법 선거 사무소와 관련해 "선관위가 특정 언론 기자를 대동해서 사진을 찍게 했다. 이는 특정 정당에 피해를 준 것"이라며 "선관위와 민주당이 어떤 연관이 있어서 전날 사무실을 간 것인지 알아보겠다. 선관위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 새누리, 국정원 여직원 대신 민주당 11명 고발 새누리당이 국정원 여직원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비방 의혹과 관련해 민주통합당 관계자 11명을 14일 고발했다. 새누리당은 고발장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적 감금, 집단적 주거침입미수)죄,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죄 등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피고발인은 강기정, 유인태, 이종걸, 조정식 민주당 의원과 김부겸 선대위원장, 문병호 선거감시단장, 우... 새누리, 선관위 향해 "무죄추정 원칙 무시" 맹비난 SNS 여론조작 의혹으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윤모 새누리당 SNS지원단장을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새누리당이 선관위 때리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안형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선관위의 노력은 존중하나, 마치 확정 돼 모든 수사가 끝난 것처럼 발표해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 새누리 "국정원장, 盧 대화록 침묵으로 인정" 새누리당이 ‘노무현 대화록’을 대선 이슈로 만들기 위해 ‘무응답은 긍정’이라는 논리를 펼쳤다. 정문헌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원세훈 국정원장이 지금까지 나왔던 노무현 전 대통령 대화록에 대한 내용을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정 의원은 “전날 열린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대화록 세부 내용에 대한 내 질의에 원세훈 국장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