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전력 신임사장으로 조환익 선출 한국전력 19대 사장으로 조환익 씨가 선출됐다. 한국전력(015760)은 17일 오전 10시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조환익 전(前) 산업자원부 차관을 한전 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환익 전 차관은 지식경제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조환익 신임사장 약력> ◇생년월일: 1950년 2... 정부 안전사고 대응, '수습'에서 '예방'으로 변화 연이어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수습'에서 '예방'으로 바뀐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오전 10시 한국전력(015760) 남서울본부에서 '2012 에너지안전 보고대회'를 개최해 지난 8월14일 발표했던 에너지시설 안전 개선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전사와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036460) 등 에너지공기업 CEO와 안전관리최고책임자(CRO) 등이 참석... 포스코, 성과공유제 시스템 본격 가동 포스코가 성과공유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최근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16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7월에 새로 정립된 포스코형 성과공유제 '포커스(FOCUS)'를 온라인상에 구현했다. 이 시스템은 단일시스템 플랫폼을 구축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등 사용자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성과공유제 참여의 폭도 확장됐다. 협력... 정부, 겨울철 온도 규제 '무색'..개인 난방제품 구매 열기 '활활' "건물 난방온도를 규제했더니 너도나도 개인 난방제품을 구비했다고 합니다.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예년보다 일찍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올 겨울. 정부는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사태)를 막기 위해 과태료까지 물리며 건물 난방온도를 규제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그러나 규제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피해 추위를 이겨내려는 사람들이 많아 정부가 고민에 빠졌다. 14일 지식경제... 지경부, '동반성장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지식경제부는 13일 '동반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동반성장의 대표적 실천모델인 성과공유제와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 발표·시상 ▲성과공유제의 협약이행실태와 확인제 실적 보고 ▲성과공유제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지경부는 올해 3월 성과공유제 확산방안을 발표한 이래 성과공유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