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취업자수 '반토막'..LG硏 "20만명 후반 증가" 내년 전체 취업자 증가수가 20만명 후반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45만명에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다만, 경제활동 참가율이 감소하면서 실업률은 3%초반의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강중구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17일 내놓은 '2013년 국내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전망했다. 산업별로는 수출이 개선되면서 제조업 취업자가 늘어... (숫자놀음에 무너진 경제③)이것이 취업자 월 40만명 증가의 '진실'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방향이 정부 중심의 통계를 기반으로 결정되면서 정책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계속되는 불황에 국민들은 아우성이지만, 정책당국자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통계를 근거로 '선방', '선전', '대박' 등의 찬사를 동원해 가며 다른 나라들보다는 낫다고 자위하고 있다. 뉴스토마토는 통계의 오류에 따른 정책실패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 취업자수 증가폭 '주춤'..2개월 연속 30만명대(상보) 경기불황 영향으로 취업자수 증가폭이 주춤하고 있다. 지난 9월 68만5000명 증가라는 기록을 세운 후 10월과 11월 연속 30만명대 취업자증가폭을 보였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494만1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만3000명 증가했다. 16만4000명 늘어난 제조업 취업자수가 전체 취업자수 증가를 견인한 가운데, 출판영상방송... 11월 자영업자 전년동월대비 3만8000명↑(5보) 통계청, 11월 고용동향 발표. 11월 취업준비자 58만2000명..전년동월比 5만2000명↑(6보) 통계청, 11월 고용동향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