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安, 미국 샌프란시스코行..향후 행보 고민 안철수 전 후보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투표가 종료되기 약 1시간50분 전인 오후 4시 10분쯤 안 전 후보는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고, 그의 등장에 인천공항의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쏠렸다. 안 전 후보는 전 진심캠프 관계자들과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악수와 작별인사를 하고 "유민영 대변인에게 메시지를 맡겨놨습니다"라...  안철수 부부, 한강초교에서 투표 행사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안철수 전 후보는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투표소인 서울 용산구 한강초등학교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안 전 후보 내외는 오전 9시15분 투표소에 나타나 투표를 위해 이미 와서 기다리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5분 가량 줄을 서서 기다리며 투표를 위한 절차를 거친 뒤 안 전 후보 내외는 투표를 마쳤다. 투표를 마친 후 투표 독려 등 선거와 관련... 마지막 유세 마친 安, 상식의 승리 위한 투표 독려 선거일인 19일 투표 후 미국으로 출국하는 안철수 전 후보가 서울 강남역에서 시민들을 만나 상식이 이기기 위해 투표에 참여하자고 독려했다. 안 전 후보는 18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이즈(IS)타워 앞에서 시민들에게 상식을 강조하며 "투표 참여로 상식이 이기게 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주주의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게 상식이다. 기득권이 특권으로 이어져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