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생산 부진'..노동생산성 3분기 연속 하락 올해 3분기 산업 생산 부진으로 생산성 하락이 지속됐다. 올해 1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하락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 3분기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104.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전산업 노동생산성 지수는 올해 1분기 -2.3% 감소했다. 2분기에는 -1.2%로 하락폭을 줄였으나 3분기에 다시 -1.8%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 조환익 한전 사장, 취임 하자마자 전력상황실 점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취임하자마자 동계 전력수급 비상상황실을 가장 먼저 찾았다. 현재 전력 수급 안정이 가장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국전력(015760)은 18일 조환익 한전 사장(사진)이 전력수급 비상상황실 방문해 전력수급상황 점검하며 첫 일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 겨울은 예기치 못한 발전소 불시고장 등 공급능력 부족과 56년만에 찾아온 12월 한파로 인... 융합 신산업 확산 위한 포럼 창립 서로 다른 산업간의 융합을 고민하기 위한 포럼이 창립된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오후 홍석우 지경부 장관 주재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주요 융합관련 기관장, 기업인,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융합발전 포럼'을 창립한다고 밝혔다. 산업융합발전포럼은 이종 기업이나 전문가들 간에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융합 성공사례와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고, ... '국가 경쟁력 향상'..현대·기아차 '신기술' 인증 3년간 인센티브 현대·기아차와 한라공조 등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인증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38개의 새로운 기술을 '2012년 제3회 신기술(NET)'로 선정해 18일 오후 5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신기술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372건의 신청 기술을 심사해 15... (인사)지식경제부 <부이사관 승진> ▲장관비서관 주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