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아제약, ‘밥퍼나눔운동’으로 온정 나누기 동아제약(000640)은 연말을 맞아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를 위해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밥퍼나눔운동’ 행사에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동아제약은 독거노인, 노숙자 등 한 끼 식사가 아쉬워 찾아온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약 800인분의 무료 급식을 ... 제약업계 한해 돌아보니.."약가인하 ‘핵폭탄’에 초토화" 올해 제약업계는 시련의 한 해였다. 연초 약가인하에 대항하기 위해 들어선 협회의 새 수뇌부는 2개월도 채 못가 좌초됐고, 예정된 대규모 약가인하 단행으로 초토화됐다. 정부가 ‘혁신형 제약사’ 카드를 빼들고 R&D 등 지원책을 내놓았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지원책이 나오지 않는 등 실효성에 심각하게 의문이 제기됐다. 연이어 터진 동아제약에 대한 검찰 수사는 업... 성수기 맞은 숙취해소음료 시장..업계 마케팅 주력 연말을 맞아 술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숙취해소음료 시장도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숙취해소음료는 다른 달보다 연말연시에 약 25% 매출이 증가할 정도로 1년 중 최대 성수기다. 특히 올해는 연말 모임과 함께 대선 효과로 매출 증가가 기대돼 업체들은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숙취해소음료 시장은 CJ제일제당(097950)의 '헛개컨디션'과 그래... 내년 다국적제약 신약 10개 예상..국내 제약사는? 내년에 다국적제약사들이 국내 시장에 내 놓을 신약은 10여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신약은 순환기 약물과 항암제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신약 18개 신약보다는 줄었다. 17일 본지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원사 상대로 조사한 결과, '비리어드'(B형감염), '프라닥사'(항응고제), '자렐토'(항혈전제), '브릴란타'(항혈소판제), '아바스틴'(항암제), '자이티가'(전립선) 등 모두 10...  17일 대신증권 추천종목 대신증권 17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POSCO(005490)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수혜 가능. 중국 판재류 가격 상승과 중국발 경기 부양책 기대감으로 내년 1분기부터 실적 회복 예상. ◇한국전력(015760) 상품가격의 안정화와 원달러 환율하락에 따른 원가 절감효과. 2013년에도 지속적인 요금 인상 추진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커지고 있음. ◇이엠텍(0911... “약만 팔아선 답이 없다!”..제약사들 다른사업 ‘눈돌리기’ "약만 팔아선 답이 없다." 국내 제약사들이 급변하는 제약환경에 맞는 변화에 나서고 있다. 제약부문에 집중된 사업에서 의료기기와 의료서비스 분야 등 토탈헬스케어 사업 분야에 집중하는 등 새로운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잇따른 약가인하 정책으로 수익성 악화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고육책이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독약품(002390)은 오는 14... '기아차' 소비자중심경영 충족..2년간 인센티브 기아차 등 13개 기업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준을 충족해 향후 2년간 인센티브를 지급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11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준을 충족한 56개 기업을 선정해 '2012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사업자가 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자율적인 피해구제절차를 마련하는 등 기업 업무의 전 과정을 소... 내년 제약업계 기상도 ‘잔뜩 흐림’..또 약가인하 진행 내년 국내제약업계 기상도는 여전히 흐리다. 올해 일괄약가인하에 이어 내년 초 또 다시 약가인하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올해 만큼의 대규모 약가인하는 아니지만, 복지부는 내년 1월 1986품목에 대한 약가인하를 진행한다. 지난 2007년 만들어진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사업의 일환이다. 그래도 제약업계는 약가인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내년 운영계획안’을 준비하면서 연... 동아제약 창립 80돌..“글로벌 신약 개발 매진” 강신호 동아제약(000640) 회장은 30일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은 바로 신약 개발이다. 앞으로도 더욱 R&D에 집중해 글로벌 신약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호 회장은 이날 열린 창립 80주년을 맞아, 김원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 같이 밝혔다. 기념식 행사는 ‘동아제약의 사회공헌은 신약개발이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동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