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 사상 최초 여성국장 탄생 헌법재판소 24년 역사상 최초로 여성 국장(이사관)이 탄생했다. 헌법재판소(소장 이강국)는 김정희(56) 기획조정실 제도기획과장을 내년 1월1일자로 심판자료국장에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김 국장은 1984년 7급 공채로 옛 체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1990년 헌법재판소로 옮겨와 법제조사담당관, 법무감사과장, 인사관리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인사)헌법재판소 ◇관리관(1급)승진 ▲기획조정실장 박부용 ◇국장신규보임 ▲심판자료국장 김정희 ◇국장전보 ▲행정관리국장 김정희 ▲심판사무국장 권오섭 ◇과장전보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과장 하정수 ▲기획조정실 제도기획과장 김병운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과장 이형주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과장 장유식 ▲행정관리국 총무과장 정원국 ▲행정관리국 인사관리과장 ...  양승태 대법원장·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소중한 '한 표' 행사 양승태 대법원장과 이강국 헌법재판소 소장이 19일 오전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마쳤다. 양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투표소인 서울 한남초등학교를 찾아 부인 김선경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양 대법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오늘은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날"이라며 "누구에게 투표를 했던간에 우리나라를 단합시키는 큰 축제의 마당이 ... "변호사법 '품위유지 의무' 규정 조항은 합헌"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변호사를 징계하도록 규정한 변호사법 해당조항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이 모 변호사(46)가 "변호사가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할 경우 징계토록 한 변호사법 91조 2항 3호 등은 명확성의 원칙에 위반돼 위헌·무효"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5일 ... 사할린 강제징용자 2500명 국가상대 헌법소원 제기 일제치하 당시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돼 끌려간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헌법소원을 제기한다. 사할린 영주귀국 한국인 2500명은 22일 "국가가 일본 정부를 상대로 사할린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위한 배상 노력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기본권 침해"라며 국가를 상대로 헌법소송을 23일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해자들을 대리하고 있는 경수근 변호사는 "일본정부는 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