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계륜 원내대표 출마.. '2파전+알파' 경선 구도 민주통합당 486 그룹의 맏형 격인 신계륜 의원이 27일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는 원내대표 선출 선거에 출마한다. 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 추위를 몸에 받으며 들이키면서 힘든 하루밤을 지나 아침 잠자리 주변을 본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출마 결심을 전했다. 신 의원은 "온기 속에서 냉기를 본다. 절망의 행진들을 본다"면서 "이제 내 길을 가야겠다. 더 낮은 ... 김영환 "친노, 정계은퇴를 해도 시원찮을 상황"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은 27일 "제가 물러나서 해결이 된다면 정계은퇴라도 하겠다. 정계은퇴를 해도 시원찮을 상황"이라고 친노계를 비판했다. 김영환 의원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이해찬 대표 등 지금까지 당을 이끈 분들께서 지금은 당의 화합을 위해 조금 물러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분들이 표를 많이 얻... 전해철 "친노 자체가 불분명..주관적 판단으로 사실 왜곡 안돼" 참여정부 민정수석을 지낸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은 26일 "친노가 누구냐는 것도 불분명하다"면서 "분명한 친노라고 해도 도대체 어떤 책임이 있냐"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패배 이후 당내에서 일고 있는 친노 책임론에 대해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전 의원은 "국민들을 잘 설득하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나아... 대선 패배한 민주, 첫 의원총회 소집 민주통합당은 2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소집해 대선 패배에 대한 평가 및 지도부 공백에 따른 대책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의총에선 문재인 후보와 친노를 향한 책임론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비대위 구성 등 당 수습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 대표의 사퇴 이후 문 후보가 대표 권한대행까지 맡아 전권을 쥐고 선거에 임했던 탓에 문 후보의 2선 ... '촛불집회' 경찰관 폭행 안민석 의원 벌금형 확정 지난 2008년 6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던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5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상해 및 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된 안 의원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국회의원의 경우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