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 공선법 '사후매수죄' 규정은 합헌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58·구속수감)이 공직선거법 사후매수죄 조항이 위헌이라며 낸 공직선거법 해당규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7일 곽 전 교육감이 헌법상 명확성의 원칙 및 과잉금지원칙 위반이라며 공직선거법 232조 1항 2호에 대해 청구한 헌법소원심판에 대해 합헌 결정했다. 곽 교육감은 해당조항이 추... 차기 헌법재판소장 첫 前헌재재판관 출신 나올까?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인이 새정부 출범을 위한 인수위원회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근혜 정부'와 함께 시작할 법조계 수장들이 누구로 채워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당선인이 가장 먼저 인사권을 행사할 법조계 수장 자리는 차기 헌법재판소장이다. 현재 소장을 맡고 있는 이강국 소장(67·사법시험 8회)은 내년 1월21일 퇴임한다.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았... 헌재 사상 최초 여성국장 탄생 헌법재판소 24년 역사상 최초로 여성 국장(이사관)이 탄생했다. 헌법재판소(소장 이강국)는 김정희(56) 기획조정실 제도기획과장을 내년 1월1일자로 심판자료국장에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김 국장은 1984년 7급 공채로 옛 체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1990년 헌법재판소로 옮겨와 법제조사담당관, 법무감사과장, 인사관리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인사)헌법재판소 ◇관리관(1급)승진 ▲기획조정실장 박부용 ◇국장신규보임 ▲심판자료국장 김정희 ◇국장전보 ▲행정관리국장 김정희 ▲심판사무국장 권오섭 ◇과장전보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과장 하정수 ▲기획조정실 제도기획과장 김병운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과장 이형주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과장 장유식 ▲행정관리국 총무과장 정원국 ▲행정관리국 인사관리과장 ...  양승태 대법원장·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소중한 '한 표' 행사 양승태 대법원장과 이강국 헌법재판소 소장이 19일 오전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마쳤다. 양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투표소인 서울 한남초등학교를 찾아 부인 김선경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양 대법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오늘은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날"이라며 "누구에게 투표를 했던간에 우리나라를 단합시키는 큰 축제의 마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