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양승태 대법원장 신년사 ◇양승태 대법원장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1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사법부 가족과 함께 국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원하는 꿈이 모두 이루어져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새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새 대통령의 탄생을 맞아 온 국민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함으로써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 '디도스 수사' 기밀누설 김효재 전 비서관 집유 확정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의 수사 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7일 경찰의 디도스 수사상황을 최구식 전 한나라당 의원에게 알려준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로 기소된 김 전 수석비서관에 대한 ... '北 찬양' 문건 게시한 전교조 교사들 무죄확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인터넷 홈페이지에 북한 찬양 자료 등 이적 표현물을 게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교조 소속 교사들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찬양·고무)로 기소된 전교조 소속 교사 김 모씨(54)와 최 모씨(49)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행위자가 이... 오문철 보해상호저축銀 회장 징역 7년 확정 부당대출로 자신이 운영하던 은행에 천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오문철 보해상호저축은행 회장(59)에게 징역 7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특경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문철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7년에 추징금 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금품수수와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박종한 전 대표에 대해서는 ... '공천대가 금품수수' 심상대씨 징역 1년6월 확정 총선 후보 '공천 대가'와 관련해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된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에게 징역 1년6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6일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심 전 부총장에게 징역 1년6월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