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철 "李朴 담합이나 하고.." 민주 원내대표 출사표 김동철 민주통합당 의원은 27일 "이박 담합이나 하는 민주당의 이런 행태로는 우리를 떠나버린, 민주당을 불신하고 있는 중도층을 잡을 수 없다"면서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이 순간까지도 이런 상황이 오리라고는 오전까지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그런데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서 이... 신계륜 "사즉생 각오로 민주당 혁신" 원내대표 출마 신계륜 민주통합당 의원은 27일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당을 혁신시키고 또 혁신시키겠다"면서 익일 열리는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여러분. 너무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하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신 의원은 "지금부터 5개월 동안 내 몸을 다 바쳐서, 정치적 행동과 능력을 다 바쳐 민주당 혁신시켜 다시 국민에게 다... 박기춘 "계파 간 싸움 종식" 민주 원내대표 출마 박기춘 민주통합당 의원은 27일 "어느 계파나 파벌에도 속하지 않은, 저 박기춘이야말로 국민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계파 간 나눠먹기 싸움을 종식시키는데 가장 적임"이라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을 안심시키고, 국민이 인정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저 박기춘은 준비되어 있다"면서 "18... 민주 "朴 인수위 1차 인선, 회전문인사" 민주통합당은 27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1차 인수위 인선 발표에 대해 "당선자의 고뇌가 일정하게 엿보이지만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선대위 조직과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특히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특별위원회의 경우 조직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인사까지도 선거 당시 선대위 인사들이 자리만 이... 안민석 "신계륜 출마, 국민 상식에 납득 안 돼"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은 27일 "신계륜 의원님 출마는 당내 분위기, 각오와는 상당히 대치되는 것 같다"며 신 의원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선거 출마를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합의 추대는 어제까지 김한길 의원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신 의원이 대선에서 패배한 문재인 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