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양승태 대법원장 신년사 ◇양승태 대법원장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1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사법부 가족과 함께 국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원하는 꿈이 모두 이루어져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새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새 대통령의 탄생을 맞아 온 국민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함으로써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 대법, 강완묵 임실 군수 재상고 다시 파기환송 대법원이 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불법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강완묵 전북 임실군수(53)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재상고심을 다시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7일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강 군수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파기환송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강 군수는 6·2 지방선거... '디도스 수사' 기밀누설 김효재 전 비서관 집유 확정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의 수사 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7일 경찰의 디도스 수사상황을 최구식 전 한나라당 의원에게 알려준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로 기소된 김 전 수석비서관에 대한 ... '北 찬양' 문건 게시한 전교조 교사들 무죄확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인터넷 홈페이지에 북한 찬양 자료 등 이적 표현물을 게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교조 소속 교사들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찬양·고무)로 기소된 전교조 소속 교사 김 모씨(54)와 최 모씨(49)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행위자가 이... 오문철 보해상호저축銀 회장 징역 7년 확정 부당대출로 자신이 운영하던 은행에 천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오문철 보해상호저축은행 회장(59)에게 징역 7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특경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문철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7년에 추징금 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금품수수와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박종한 전 대표에 대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