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양승태 대법원장 신년사 ◇양승태 대법원장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1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사법부 가족과 함께 국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원하는 꿈이 모두 이루어져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새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새 대통령의 탄생을 맞아 온 국민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함으로써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 한국몬테소리 '몬테소리' 상표등록 무효 한국몬테소리가 등록해 사용 중인 '몬테소리' 서비스표와 'MONTESSORI' 상표는 등록 당시 식별력이 없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서비스표 및 상표등록은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아가월드가 "'몬테소리' 등은 교육방식을 나타낸 용어로 독점적 사용권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이 상표의 등록권자 김석규 한국몬테소리 대표(66)를 상대로 낸 상... 대법, 강완묵 임실 군수 재상고 다시 파기환송 대법원이 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불법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강완묵 전북 임실군수(53)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재상고심을 다시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7일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강 군수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파기환송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강 군수는 6·2 지방선거... '디도스 수사' 기밀누설 김효재 전 비서관 집유 확정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의 수사 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7일 경찰의 디도스 수사상황을 최구식 전 한나라당 의원에게 알려준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로 기소된 김 전 수석비서관에 대한 ... '北 찬양' 문건 게시한 전교조 교사들 무죄확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인터넷 홈페이지에 북한 찬양 자료 등 이적 표현물을 게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교조 소속 교사들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찬양·고무)로 기소된 전교조 소속 교사 김 모씨(54)와 최 모씨(49)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행위자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