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스크칼럼)대구에서 민주당 지지자로 산다는 것 호모 폴리티쿠스(Homo politicus). 사전을 찾아보니 '정치를 통하여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의 특성을 이르는 말'이라고 되어 있다. '정치'라는 말을 또 찾아보니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는 뜻이란다. '사람마다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갖고 ... 정부, 선별 보육지원안 폐지..내년, 무상보육 만 0~5세 확대 정부는 내년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0~5세 자녀를 둔 가정에 보육료, 양육수당을 지급한다. 국회 관계자는 30일 "새누리당은 최근 비공개 당정협의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등과 열고 `0~5세 무상보육' 시행에 의견접근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는 "예산안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시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나... 문재인, 광주 방문 "희망 이제 시작" 제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당선자에게 패배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후보가 30일 광주를 방문했다. 문 전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를 방문해 5.18 민주묘지를 참배, 방명록에 "죽음에서 부활한 광주의 정신처럼 우리의 희망도 이제 시작입니다"라고 썼다. 그는 이어 무등산 등을 찾아 지난 대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호남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기춘 신임 원내대... 여야 예산안 합의..새누리당 국채발행에 국민 부담↑ 여야가 내년 예산에 합의를 이뤘지만, 새누리당이 공약에 없던 국채 발행을 관철시키면서 국민 부담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29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여야는 이번 주말 동안 협의를 진행하고 오는 31일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예산안과 관련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국채발행규모는 9000억원으로 정해졌다. 그 동안 새누리당은 박근... '문재인 헌정 광고-아름다운 사람' 눈길 제18대 대선에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후보와, 문 전 후보를 지지한 1460만명(48%)의 국민들을 위한 헌정 광고가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른바 '문재인 헌정 광고'는 문 전 후보의 TV 광고를 만들었던 카피라이터 정철씨 등 기획자와 PD, 편집실, 녹음실, 성우들의 참여로 탄생했다. 정철씨 등은 28일 "이 광고는 그동안 고생해온 문 전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