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삼성과 LG,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에게 '재충전 휴가'를 독려하고 있다. 연·월차만 잘 활용하면 길게는 11일 동안의 달콤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임직원에게 연·월차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휴가를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징검다리 연휴인 24일과 26~28일에 연·월차를 사용하면 22일부터 최대 11일간 연말 휴...  새누리 "출구조사 우세, 끝까지 갈 것"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후보가 앞섰다는 결과와 함께 환호성이 터져나왔던 새누리당 당사는 현재 냉정을 되찾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개표방송에 집중하고 있다. 방송3사에서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YTN과 오마이뉴스 등 문재인 후보가 앞섰다는 결과도 나왔기 때문에 아직은 안심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YTN 출구조사결과 박근혜 46.1~49.9%, 문재인 49.7~53.5%...  새누리 “방송3사 출구조사 중간결과 없다” 새누리당은 19일 “오늘 저녁 (6시 투표가) 끝나고 공식적으로 출구조사가 나올 때까지 어떤 정보도 중간에 전달되지 않고, 어떤 내용도 발표되는 것은 다 거짓”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방송 3사와 출구조사를 맡은 회사간 계약조건이 투표가 마무리 되는 6시 이전에 분위기나 어떤 내용도 전달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선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방송 3...  새누리 "노인들 교통편의 제공.. 오해" 새누리당은 노인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라고 문자를 내려보낸 것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 해명했다. 권영세 새누리당 상황실장은 "역별로 선관위가 노약자, 거동불편자에 대해 항상 이동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며 "이를 이용하라고 한 뜻인데 실무자의 전달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권 실장은 또 "민주당이 불법 문자메시지 등 자신들의 불법을 덮으려고 교통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