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민자사업 검증 강화한다..'계약제도 개선안' 마련 서울시가 앞으로 민자 사업이나 일반 계약을 추진할 때 사업 초기부터 행정절차를 엄격히 적용하고, 사후관리도 강화하는 등의 종합대책을 내놨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계약제도 종합 개선 방안'을 마련해, 일반계약과 민간투자사업, 민간위탁사업 등 각 분야에 맞게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가 추진한 민간위탁사업은 총 382건으... 마을버스에도 '운전자 보호벽' 설치된다 버스운전자에 대한 취객 등의 묻지마 폭행이 잇따라 발생해 버스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마을버스에도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운전자 보호격벽이 설치된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을버스에 운전자 보호벽을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부터 마을버스에 보호벽을 설치했으며, 현재 500여대에 설치를 마쳤다.... 서울시, 내년 '시민 아이디어' 현실화 나선다 계사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서울의 각종 사회문제를 시민이 낸 아이디어로 직접 해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2012 서울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대회'에서 접수된 1025개의 시민아이디어 가운데, 43개를 시민투표와 전문가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선정된 주요 아이디어는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주택협동조합', 반려동물 의료서비스를 위한 '반짝반짝... 한강에선 위치 몰라도 응급구조 요청 된다 한강공원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119에 신고를 해야 하지만 사방을 둘러봐도 잔디밭과 멀리 보이는 한강교량뿐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이제는 (한강공원에서) 내 위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으로 상세한 위치를 알 수 있으며, 긴급신고 버튼 하나로 119에 위치정보까지 전달된다. 31일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사람 중심의 휴머니티 위치안내 방식 앱'인 스마... 유명 12개 공연단, 내년 '객석기부' 2천개 약속 난타, 미소, 심야식당 등 12개 유명 공연단이 서울시가 추진 중인 '소외계층의 행복공감여행'에 내년 2000여개 객석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30일 서울시는 12개 공연단과 2013년 한 해 동안 소외계층의 행복공감여행'의 일환으로 공연 관람을 위해 객석을 기부하는 내용의 '착한객석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외계층의 행복공감여행’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