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美 민간고용 증가..고용시장 전망 밝아 - 로이터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뉴스토마토)▶美 민간고용 증가..고용시장 전망 밝아 - 로이터▶美 연준, "올해 국채 매입 끝낸다" - 마켓워치▶"가이트너, 1월 말 물러날 것" - 블룸버그 가이트너 "소득 상위 2%에 대한 세금 인상 이뤄져야"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재정절벽 이슈에 대해 "공화당과의 협상이 다소 진전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세금 인상안에 대해서는 기존의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을 것임을 확실히 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현재 오바마 대통령 편에서 재정절벽에 관한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가이트너 장관은 "재정절벽에 대한 논의는 진전을 보이고 있다"면... (뉴욕개장)중국 지표·가이트너 발언에 상승출발 뉴욕 증시가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호조와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 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지수는 전일 대비 45.23포인트(0.35%) 오른 1만2070.81에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91포인트(0.63%) 오른 3029.15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5.85포인트(0.41%) 오른 1422.03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 가이트너 "공화당 결국 부자증세 합의할 것" 미국 재정절벽을 둘러싼 협의안을 놓고 오바마 정부와 의회간 대립이 여전한 가운데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부장관이 공화당에 대해 결국 부자 증세에 합의하게 될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가이트너 장관은 미국 NBC, FOX뉴스 등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내년 초 재정절벽 위기를 겪게 된다면 이는 소득 상위 2%에 대한 증세에 동의하지 않은 ... 美 베이너 의장 "재정절벽 논의, 진전 없었다" 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이 "재정절벽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베이너 하원의장은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만남을 가진 이후 "지난 몇 주간의 협상에 진전이 없었다"며 "지금은 어른들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고 전했다. 이는 전일 "민주당이 예산삭감에 동의한다면 공화당도 증세 논의에 착수하겠다"며 재정절벽 해결을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