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출입국자 5000만명 시대 열렸다 가파르게 증가하던 출입국자 수가 드디어 5000만명을 넘어섰다. 법무부는 6일 지난 2012년 한해 출입국자가 지난해 대비 10.8% 증가한 5032만2097명으로 집계돼 사상 처음으로 5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중 우리나라 국민은 2813만6623명으로 2011년 대비 8% 늘어났으며 외국인 출입국자는 13.9% 증가한 1112만9305명으로 집계됐다.<자료> 법무부출입... "아동음란물, 아동성범죄 발생에 영향 줘" 아동 음란물 시청이 아동 성범죄의 결정적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법무부 인권국 여성아동정책팀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아동음란물과 아동성범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성폭력 범죄로 수감된 288명(13세미만 아동대상 성범죄자 87명 포함)과 일반인 17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 성범죄자보다 아동 성범죄자... (전문)권재진 법무부장관 신년사 ◇권재진 법무부장관Ⅰ법무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뱀의 해, 계사(癸巳)년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무엇보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화목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지난 1년 서로를 격려하고 열의를 다지면서 걸어온 자랑스러운 발자취가 있기에 오늘의 감회가 더욱 깊습니다.작년 한 해 우리나라에 경사가 참 많았습니다.런던올림픽의 ... 새해 성범죄 친고죄 규정·혼인빙자간음죄 폐지 새해부터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 규정과 혼인빙자간음죄가 폐지된다. 또 단독친권자로 지정된 친생부모가 사망할 경우 법정대리인 결정에 법원이 직접 개입한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내년 6월19일부터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 규정이 폐지된다. 이에 따라 성폭행 피해자의 고소가 없어도 가해자는 기소돼 형사처벌된다. 또 강간 등 성폭력범죄 대상이 현행 '부녀'에서 '사람'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