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출발)12월 CPI 2개월 연속 증가..'보합' 11일 중국 증시는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53포인트(0.07%) 오른 2285.19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발표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대비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 증가할 것이라는 사전 전망치를 소폭 웃돈 것이다. 함께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 中 12월 PPI 전년比 1.9% 감소..예상 하회(2보)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1.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인 1.8% 감소를 밑도는 수치다. 中 12월 CPI 전년比 2.5% 증가..예상 상회(1보)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인 2.4%를 상회하는 수치다. 中 경기 반등 시작..사회문제 해결은 '필수' 중국 경제가 8분기만에 성장세로 돌아선 것으로 관측됐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오는 14일 발표될 예정인 중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전년 동기대비 7.8%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3분기 7.4% 성장하며 7분기 연속 후퇴한 이후 첫 반등에 나서는 것이다. 다만, 대외 불안 요인이 여전히 중국 경제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경계의 목소리... 中 12월 CPI 2.5% 전망..전반적 상승 추세 중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7일 중국 신화통신은 지난달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직전월인 11월의 CPI가 2.0% 증가한 것보다 물가 인상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란 예측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물가가 상반기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다 하반기부터는 가파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