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0대이상 10명중 7명 "재산 자녀에 골고루 물려주겠다" 우리나라 50대 이상 10명 가운데 7명은 유산을 모든 자녀에게 골고루 나눠줄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유산상속 동기변화 전망과 정책과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50대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재산상속방식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를 묻는 질문에 65.8%가 모든 자녀에게 골고루... 한국 고령자 고용률 OECD 2위..초고령사회 일본도 제쳐 우리나라 고령자의 고용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중 최고수준으로 나타났다. 연금 등 노후준비 부족으로 실질적인 은퇴시점도 늦어지고 있다. 13일 OECD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기준으로 65~69세 고용률은 41%로 나타났다. 46.7%를 기록한 아이슬란드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초고령 국가인 일본의 36.1%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았고, OECD 32개국의 평균인 18.5%에 ...  노인장기요양보험 고령자나 노인성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 지원이나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노후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가능케해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수급대상자는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65세 미만이라도 치매와 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질병을 가진 사람 가... 50~60대 10명중 4명 장기요양보험 "몰라요" 학력과 소득이 낮을수록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를 잘 모를수록 노후에 대한 준비도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건사회연구 논문에 발표된 '중·고령자들의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인지여부와 노후준비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65세 미만의 중·고령자의 경우 약 60%만이 제도에 대해 알... 베이비부머 10명중 2명 '無연금'..여성, 남성의 3배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10명 중 2명은 연금에 전혀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한국의 보건복지동향 2012'에 따르면 베이비부머의 22.1%가 연금에 전혀 가입하지 않은 무연금자로 나타났다. 남성은 11.7%, 여성은 32.5%로 여자가 남자보다 노후소득보장 대비가 매우 취약했다. 부부단위로 보면 무연금 비율은 8.8%였다. 반면 공적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