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착한금융` 조급증.."수익·신용도에 위협될 것" 은행권이 앞다퉈 올해 경영전략으로 `착한 금융`을 들고 나왔다. 지난해 각종 사건사고로 땅에 떨어진 이미지를 만회하고 중소기업 지원과 소비자 보호를 강조하는 박근혜 당선인의 금융정책과 맥을 같이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같은 흐름과는 달리 과도한 착한 금융 실천이 은행들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신용도에도 위협이 될 것이라는 경고가 제기돼 주목된... 중기중앙회-외환銀, 수출中企 환위험관리 지원 강화 당분간 환율 하락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소기업 업계와 외환은행이 수출중소기업들의 환위험 관리 능력 강화에 나선다. 15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외환은행이 최근 10일간 환율에 대해 공동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당분간 환율은 하락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재정절벽 불확실성 완화와 일본 양적완화 등 글로벌 유동성 확대 영향에 따른 외화유입 지... 중기청, 韓·中 중소기업 정책교류위원회 개최 중소기업청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제1차 한중 정책교류위원회'를 개최하고 주요 산업정책과 양국의 중소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교류회에서 기술력이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들이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중국의 정부(공기업)이나 대기업에 납품할 수 있도록 협력을 제안했다. 이 사업은 국내·외 수요처(대기업,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