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통)獨, 2013년 성장 전망치 0.4% 제시 해외통출연: 남동완 부장(NH투자증권)Q. 미국 증시 및 해외 증시 전망은?악재 - 獨, 2013년 성장 전망치 0.4% 제시- EU, 12월 자동차 판매 16% 급감- 美, 독감확산에 따른 경기위축 가능성 호재 - 美 물가 안정, 산업생산 두달 연속 증가 - 美 주요 은행들 실적 호조- 채무확대 협상 불확실성, 위험자산 선호 축소 Q. 해외 증시 체크포인트는?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370(예상치), 371(이전치)주...  유로존, 고비 넘겼지만 獨 · 佛 '휘청'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경제 사정이 나아지며, 유로존 경제가 안정화 되고 있다. 글로벌 채권투자가들도 부채위기 국가의 국채를 다시 사들이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채권 금리는 하락세로 돌아서고,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며 금융시장도 정상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유로존이 지난 3년간의 재정위기를 극복할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럽개장)약세 출발..日증시 급락 여파 16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소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3% 하락한 6099.09포인트에 장을 열었다. 독일 DAX30 지수는 0.2% 밀린 7656.79포인트에, 프랑스 CAC40 지수도 0.1% 떨어진 3693.8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 증시의 2.6% 급락이 유럽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와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 역시 증시에 찬물... EU 잔류 불확실성, 英경제에 악재 될 듯 유럽연합(EU) 탈퇴를 고려하고 있는 영국이 경제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주요 외신들은 영국이 EU 잔류조건 재협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와 고용을 위축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닉 클레그 영국 부총리는 이날 "유럽과의 단절이 영국 정계에 긴장감을 불러올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오는 18일 EU 협정을 유리하게 바꾸는 방향... 올랑드 경제정책, 슈뢰더 전철 밟지 않을 듯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실업문제 해소에 있어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같은 노선을 걷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에두와르 마르탱 프랑스 민주노동조합연합(CFDT) 대표는 6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아르셀로미탈의 일자리를 지킬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철강기업 아르셀로미탈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동부 공장을 폐쇄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