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銀 "우수 中企제품 KTX역사 판매"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18일 한국철도공사(사장 정창영),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손창록)와 철도역사 내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은 서울과 부산 등 철도역사에 제... 코레일 "방만경영? 낮은 운임료 유지가 중요하다!" 코레일이 "경영이 방만하다"는 지적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15일 코레일은 "부채 누적에도 불구 인건비를 지속 상승시키는 등 방만 경영을 하고 있다"는 국토부의 지적에 대해 적자 운영의 주된 원인은 '낮은 수준의 운임료'라고 해명했다. 코레일은 "국가기간망인 철도산업은 국민생활과 산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하는 보편적 서비스"라고... 코레일, 2011년 일반철도 영업적자 '1조3천억' 코레일이 2005년 출범 이후 7년 동안 매년 1조원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경영부실 상태를 보이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2011년 코레일 경영성적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일반철도 운송 부문에서 1조299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조1712억원 적자가 발생한 2010년보다 11% 증가했다. ◇연도별 코레일 일반철도 운송영업 실적(단위: 억원, 자료국토해양부) 일반철... 무디스 "국토해양부 철도개혁안, 코레일에 부정적"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국토해양부의 철도 개혁안이 코레일에는 부정적이지만 한국철도시설공단(KRNA)에는 긍정적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지난 9일 국토해양부는 철도발전사업법 초안에서 특정 지역을 국가 철도기반 인프라로 유지 관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제시된 개혁안은 철도 교통 통제와 실시간 모니터링 책임을 코레일에서 KRNA로 이관한다는 내용이며 시기는 올... 또 점화된 'KTX민영화' 논란.."관제권 이관은 무리수" 정부가 코레일이 가지고 있는 철도교통관제권을 철도시설공단으로 넘기기로 하면서 잠시 진화됐던 '철도민영화' 논란에 또다시 불이 붙었다. 국토해양부는 관제업무위탁을 철도시설공단으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철도산업발전기본법'을 9일 입법예고했다. 철도관제는 열차배정은 물론 열차 운행 중 의사소통, 사고발생 시 통제 등 열차 운행과 관련된 전반적인 소통과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