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요타, 캠리 3.5 V6 3월 국내 출시 한국토요타 자동차(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가 캠리의 한국 론칭 1주년을 맞아 캠리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지난해 급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국토요타는 캠리 3.5 가솔린 V6모델을 오는 3월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캠리 라인업은 2.5 가솔린 XLE와 하이브리드 XLE 등 3개 모델로 늘어나게 됐다. ◇(왼쪽부터)신형 캠리 가솔린과 캠리하이브... 국내외 완성차 업체..연초부터 '마케팅 전쟁' 돌입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마케팅 전쟁에 돌입했다. 시장 수성과 탈환을 놓고 각 사(社)의 명운을 걸었다. 특히 지난해 국산 완성차 5사의 내수 판매가 전년 대비 4.3% 하락한 반면 수입차 업체들은 14.4% 고속 성장을 이어가면서 국산차 업체들은 시장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수입차의 빠른 확장세를 차단하는 것이 일차적 과제다. 가장 먼저 움직임을 보인 ... 토요타 고객이 뽑은 '올해 최고의 모델은?' 토요타 고객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모델은 무엇일까. 한국토요타는 28일 '2012 토요타 어워드'의 최종 우승 모델로 중형 세단 캠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2 토요타 어워드'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국 15개 토요타 전시장에 내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판매 중인 토요타의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RAV4, 벤자, 86, 코롤라 등에 대해 직접 투표하는 방식... 토요타-렉서스 딜러社, 훈훈한 연말 이웃사랑 실천 전국 토요타와 렉서스 딜러사 임직원들의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토요타 용산은 지난 2009년 10월 토요타 브랜드 출범 이후부터 매월 급여의 0.5~1%를 '사랑나눔성금'으로 적립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받은 성원과 사랑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베풀자는 취지로 시작된 모금... 세계 車시장 지각변동 오나? 일본 자민당 정권이 강력한 경기부양책과 함께 자국의 자동차산업에 대한 적극 지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 세계 곳곳에서 일본 완성차 브랜드의 약진으로 시장판도가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업계 한쪽에서는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지난 16일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압승한 자민당은 장기불황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