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4대강'은 안가고 군부대 현장방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인수위원들은 오는 24일부터 현장 방문을 강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현안으로 부상한 '4대강' 등 주요현장 대신 군부대, 고용센터 등을 가보기로 해 '시간낭비' 아니냐는 지적이다. 인수위는 21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현장 방문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오는 24일 외교국방통일분과위가 경기도 연천 소재 전방 사단... (마켓인터뷰)인수위 조직개편 핵심 '경기부양' 앵커 : 청와대 조직개편안과 정부조직 개편 세부안이 거의 완성돼 이르면 오늘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정부조직 개편의 큰 틀과 박 당선인의 주요 정책들 살펴보구요. 시장 전략까지 살펴보겠습니다. 김기자, 조직개편은 주요 정책에 따라 논의될텐데요. 박 당선인 주요 정책들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 이제 새로운 정부의 경제정책과 재정지출 확대 가능성에 주목해... 朴대통령 취임식 중소기업이 연출.."국정 의지 반영" 박근혜 당선자가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을 상징하는 차원에서 취임식 연출을 중소기업에 맡겼다.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사진)은 20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취임식 기획사로 대기업을 참여시켜오던 관행을 깨고 중소 기업들을 대상으로 참여 기회를 부여했고, 그 결과 중소기업 중 하나인 ‘연하나로’ 회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기획사... "차기 정부, 車·교통·관광산업 컨트롤타워 세워야"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차기 정부 조직 개편안을 마련한 가운데, 업계 일각에서 국내 자동차와 교통, 관광산업을 총지휘할 새로운 부처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20일 "자동차, 교통, 관광 분야가 국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 경제의 기틀을 이루는 가장 핵심적인 분야지만 정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소홀히 대하고 있다"고 ... 재정부 "공약대책 중 세제개혁은 상당히 어려울 것" 기획재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당전자의 공약 재원마련 방안 중 비과세감면 축소와 증세 등 세제개혁을 통한 방법은 추진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 놨다. 다만 재정지출 개혁의 경우 시스템적으로 당선자의 계획대로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허리띠를 졸라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세입을 추가로 확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홍동호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관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