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4대강' MB정부에 직격탄..업계에도 '불똥' 커: 이명박 정부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감사원이 어제 사업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발표를 했습니다.보의 내구성과 수문의 안전성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그런데 오늘 주무 부처인 국토해양부가 환경부와 함께 감사 결과에 정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정부부처가 부정하는 이례적인 ... 대학생 전세임대, 올해는 3천호 공급..월세 '최저 7만원' 정부가 올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월 임대료 최저 7만원 수준의 전세임대주택 30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공급한 1만호는 저렴한 임대료와 깔끔한 시설로 계약이 완료될 만큼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 공급물량이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하는 학생들도 많다. 14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보증금 100만~200만원에 월임대료 7만~17만원 수... 한국공항공사, '일체식 제설장비' 국산화 성공 한국공항공사가 일체식 제설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 14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협력을 통해 활주로 등 항공기 이동지역 제설작업을 위한 일체식 제설장비의 첫 국산화에 성공해 김포국제공항에 2대를 도입했다. 제설장비는 항공기 안전운항과 정시운항에 필수적이지만 지금까지 공항에 적합한 국산의 일체식 대형 제설장비가 없어 외국산 제품을 사용할 수 ... "열차 내 흡연, 최고 50만원 과태료" 앞으로 KTX 등 열차내에서 흡연을 하면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13일 국토해양부는 여객 및 철도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KTX 등 열차 내에서 흡연하거나 광역철도 승강장의 비상정지 버튼을 임의로 작동하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철도안전법에 따라 여객열차 내에서 흡연하면 최고 50만원까지, 정당한 사유 없이 열차(전철) 승강... 한국 건설업 경쟁력 '세계 7위'..2단계 '껑충' 한국 건설업의 경쟁력이 세계 7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23개 국가를 대상으로 '2012년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순위'를 평가한 결과, 한국은 종합평가 73.8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보다 2단계 상승한 것이다. ◇국가별 글로벌 경쟁력 지표 평가방법(평가절차) 건설산업 글로벌 경쟁력 종합평가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