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AL, '무인정찰기' 우선협상자 선정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이 최근 2015년 이후 전력화 예정인 한국형 중고도 무인정찰기 주 개발업체의 우선협상자로 대한항공을 선정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9일 “아직까지 공식 계약 채결은 안 됐지만 일단 대한항공이 우선협상대상 업체로 선정 됐다”며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고 그 결과에 따라 공식 선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고도 무인정찰기 연구개발은 크게 ... KAL, A350 화물용도어 공동개발 대한항공이 유럽 에어버스사의 A350 차세대 중형 항공기 국제공동사업에 참여한다. 대한항공은 9일 오후 인천시 운서동 하얏트 리젠시 인천호텔에서 조항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부사장)과 볼프강 쇼더(Wolfgang Schoder) 독일 유로콥터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로콥터사와 A350 차세대 항공기 화물용 도어 공동 개발에 대해 합의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 대한항공 인천공항서 송년음악회 대한항공이 5일 인천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2008년 송년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운항 승무원의 색소폰 연주, 객실 승무원의 마술 및 거문고 공연, 인천공항 직원들의 플라멩고 댄스 공연, 정비 직원들의 오카리나와 기타 연주 등 다양한 부서 직원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대한항공, LA와 나무심기 협약 대한항공은 4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시청 회의실에서 이종은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 신시아 루이즈(Cynthia Ruiz) 미국 MTLA(Million Trees Los Angeles)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미주 지역 나무심기 사업 후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LA에서 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MTLA 재단에 4년간 매... 가장 가고 싶은 미국도시 ‘뉴욕’ 뉴욕, LA, 하와이가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시행 조치 이후 가장 가고 싶은 미국 여행지 1, 2, 3위에 선정됐다. 또 방문 목적으로는 관광여행과 친지방문이 1, 2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이 지난달 미국 비자면제 시행을 앞두고 인터넷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고 싶은 ‘미국 도시’와 ‘방문 목적’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뉴욕'과 '관광'이 각각 가장 많이 꼽힌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