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부품, 순정·비순정 성능 '비슷' 자동차부품 중 순정부품과 비순정부품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소비자연대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자동차부품 가격 및 품질 안정화를 위한 가격 조사와 함께 소비자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브레이크패드와 에어클리너의 성능은 부품 브랜드와 무관하게 대부분의 제품이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갖추고 ... (마켓 인터뷰)애플 등 美 IT기업 실적 발표 영향은? 앵커 : 이번 주 시장의 관심은 애플을 등 미국 IT기업들의 실적발표입니다. 지난주에는 대형 금융사들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놓으면서 어닝시즌을 열었는데요. 하지만 IT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좋지 않습니다. 실적들부터 IT업종 투자전략까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살펴보겠습니다. 김기자, 방금 전 나올 애플 실적은 어떻습니까. 기자 : 애플이 방금전 회계연도 1분기 실적... 美ITC, 삼성-애플 소송 예비판정 재심사 결정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3일(현지시간) 삼성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애플 특허를 침해했다는 예비판정과 관련해 재심사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ITC는 지난해 10월 삼성이 애플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예비판정했고 이에 삼성전자(005930)는 재심사를 요청했다. ITC는 이 가운데 특허 침해 2건에 대한 예비판정을 다시 검토한 뒤 다시 법원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밝혔... '10대그룹 朴 눈치보기'..올해 투자계획 발표 지연 10대 그룹의 새해 투자 및 고용 계획 발표가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눈치보기’라는 지적이다. 23일 현재 10대 그룹 가운데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한 곳은 LG(003550)그룹이 유일하다. LG그룹은 지난 6일 시설 부문에 14조원, 연구개발 부문에 6조원 등 총 20조원의 투자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전년도 투자액 16조8000억원에 비해 19.1% 늘어난 규모로 ...  이엘케이, 삼성전자 매출확대 '기대감' 이엘케이(094190)가 삼성전자 매출 비중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34분 현재 전일보다 1000원(6.17%) 오른 1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23일 이엘케이에 대해 삼선전자로의 매출액 비중이 크게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삼성전자로 공급하는 매출액 비중이 60%에 이를 전망"이라며 "작년 12월부터 공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