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김용준 책임총리 자질·능력 철저히 검증"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당선자가 24일 김용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책임총리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박 당선자의 발표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당선자는 지난 대선과정에서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책임총리제 도입을 약속해왔다"며 이같이... 민주 "이동흡, 이미 헌재소장 자격 잃었다" 민주통합당은 21일 열리고 있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이 후보자는 이미 헌재소장의 자격을 잃었고 국민은 인내심을 잃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첫날 청문회를 통해 확인된 것은 헌재소장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지명되었고, 청문회까지 오지 말았어야 할 인물이 오늘 국회에 앉아 있다는 사실"이... 민주, 朴 공약수정 시사에 "국민과의 약속 하늘처럼 여겨야" 민주통합당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6일 박근혜 당선자의 대선 공약 재검토에 돌입하는 것에 대해 "박 당선자는 국민과의 약속을 하늘처럼 여겨야 한다"며 약속을 실천하라고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창중 대변인의 발언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선 공약 이행과 관련해서 일종의 공약수정, 공약철회에 나서려는 것 아니냐... (토마토인터뷰)연영진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국장 진행: 이은혜 앵커출연: 연영진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국장 -앵커1 :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미래 성장동력, 먹거리, 에너지 자원 문제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모든 것들의 해답을 바다에서 찾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동북아의 해양영토분쟁과 최근 발생하고 있는 중국 선원들의 불법 조업 등이 세계적인 이슈가 될 만큼 해양에 대한 관심과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경쟁... 민주 비대위 대변인에 정성호·김현·박용진 유임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직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 비대위원장은 11일 비대위 대변인에 당 대변인인 정성호·김현·박용진 대변인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김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수석대변인에 정성호 대변인, 당 대변인에 김현·박용진 대변인이 비대위에서도 대변인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문 비대위원장이 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