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LTE폰·2G폰 출시..청년·중장년 '동시 공략'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단독으로 LTE 스마트폰과 2G폰을 내놓으며 LTE폰을 선호하는 젊은 층과 사용하기 편한 2G폰을 원하는 중장년층을 동시에 공략한다. SK텔레콤(017670)은 삼성전자(005930)의 LTE 스마트폰 '갤럭시 팝'과 2G폰 '와이즈Ⅱ2G'를 31일 자사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팝'은 ▲1.4㎓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2GB(기가바이... 삼성전기, 지난해 매출 7.9조, 영업익 5800억..사상 최대(종합) 삼성전기(009150)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하며 ‘갤럭시’의 후광을 톡톡히 누렸다. 한해 동안 4억대가 넘는 휴대폰을 팔아치운 삼성전자(005930)의 대표적 부품업체로서, 실적에 있어서도 동반 상승했다는 평가다. 삼성전기는 31일 2012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7조9128억원, 영업이익 5805억원을 기록해 직전 해인 2011년보다 매출 31%, 영업이익 109% 증가했다고 밝혔... 퀄컴,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1분기 매출 급등 모바일 반도체칩 제조업체인 퀄컴이 예상보다 양호한 지난 분기 경영 성적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30일(현지시간) 퀄컴은 작년 12월 끝마친 1분기 회계연도에 22억달러(주당 1.26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29% 증가한 60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모두 시장의 전망치를 웃도는 것... 삼성, 美 법원 판결에 '승기' 쥐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이 삼성전자의 특허 침해에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결하면서 삼성은 이번 소송에서 다시 한번 승기를 쥐게 됐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특허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 루시 고 판사는 "삼성전자가 애플 특허를 침해한 것은 맞지만 고의적으로 침해한 것은 아니다"라고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