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1월 中서 역대 최대 판매..16만3천대 합자법인인 베이징현대와 둥펑위에다기아는 지난 한 달 동안 중국 시장에서 총 16만3090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월 9만7994대 보다 무려 66.4% 증가한 실적이다. ◇현대차, 중국에서 지난 1월 한달간 차판매 현황.(자료 :현대차) 특히 현대차(005380)는 글로벌 단일 시장으로는 처음으로 월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했고, 기아차... 코스피, 2월 첫 거래일 1950선 후반 종료(마감) 코스피가 이틀째 조정받으며 1950선 후반에서 하락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15포인트(0.21%) 하락한 1957.79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7거래일 째 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개인의 매수세에 더 해 장 막판 기관이 매수세에 가담해 장중 낙폭을 줄이긴 했지만, 지수의 1960선 안착은 역부족이었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와 중국 ... 기아차 1월 26만572대 판매..전년比 23.4%↑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3만6250대, 해외 22만4322대 등 모두 26만572대를 판매, 전년 동월대비 23.4%(4만9456대)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1월 내수 판매는 경기침체와 지난해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도 지난해 하반기 새롭게 선보인 준중형 K3와 대형 K7의 판매호조로 전년 동월대비 6%(2040대) 증가했다. 반면, 1월 내수 판매는 지난해 12월 대비로는 22.1... (7줄시황)코스피,1950선 턱걸이..두산그룹株 '급락'(10:11) 코스피지수가 하락 반전 이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1964선에서 시가를 형성한 이후 장 시작 5분만에 약세로 전환하면서 1950선까지 밀려난 상태다. 1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96포인트 (0.58%) 밀린 1951.4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42억원 매수우위를 기록중이고 개인도 280억원 어치 물량을 사들이며 매수에 동참하고 있다. 연기금이 닷새만에 매도로... 현대·기아차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고객의 설날 귀향길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주요 고속국도 휴게소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의 설날 특별 점검 서비스 운영 장소.(자료제공 현대차) 현대차는 상·하행 각 12개씩 모두 24개 휴게소, 기아차는 상·하행 각각 10개 모두 20개 휴게소에서 이번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 코스피, 1960선 공방..자동차株 이틀째 '반등'(09:10) 코스피가 개장 직후 반락해 1960선 지지력을 테스트 중이다.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1포인트(0.07%) 하락한 1960.66을 기록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금요일 발표될 고용지표에 대한 관망세 속에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의 증가, UPS, 다우케미칼 등 실적 부진 여파로 약보합 권에 거래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41억원을 매수하고 ... 작년 사상 최대실적 현대차 '3인방'..올해 '험로' 예고 현대차 3인방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어려운 한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시장 판매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환율악재·업체간 과열경쟁까지 겹치면서 경영여건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012330)는 지난해를 매출액 30조7890억원, 영업이익 2조9064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