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 침체에도 끄떡없는 'CBD'는 어디?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하우스푸어 속출 등 문제가 터지고 있지만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 일대는 상대적으로 가격 하락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심업무지구는 일반적인 주거지역과 달리, 직장인의 직주근접 주거수요가 지역 주택공급량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부동산 침체에도 영향이 적다. 부동산114 자...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타운' 줄줄이 분양 2000가구 이상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들이 올해 중 줄줄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이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에서 자사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시킬 '대규모 브랜드 타운'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대규모 브랜드 타운 아파트들은 미니 신도시급 단지 규모에 걸맞는 커뮤니티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인... 설 이후 분양 봇물, 새해 벽두 여는 ‘지방 마중물 분양’ 설연휴 이후 본격적으로 새아파트 분양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청약성적이 우수했던 지방시장에서 올해 첫 사업을 개시하는 건설사들이 눈에 띈다. 지방은 작년 평균 3.26 대 1의 청약경쟁률로 수도권 평균 1.67 대1 보다 많은 청약자가 몰렸다. 2013년 첫 분양을 지방에서 시작하는 건설사별 마수걸이 단지가 설연휴 이후 2월 말부터 대거 선보일 예정... 세종시·혁신도시 분양시장 올해도 '활짝' 올해도 세종시와 지방 혁신도시 주택에는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청사 이전에 세종시 분양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혁신도시조성사업도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8일 국토해양부와 업계에 따르면 현재 혁신도시 10곳 중 9곳이 90%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정부기관의 지방이전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속도가 가장 더딘 강원혁신도시조차 ... 英 12월 제조업 생산 전월比 1.6% 증가 영국의 12월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폭으로 늘었다. 7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은 12월 영국 제조업 생산이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0.3%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시장 예상치인 0.8%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이 중 전체 산업생산은 1.1%, 석유와 가스 생산은 3.2% 늘어났다. ... (7줄시황)코스피, 방향성 탐색중..코스닥, 하락반전(11:00)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발표를 앞둔 코스피는 장중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코스닥은 하락으로 돌아서며 510선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45포인트(0.02%) 오른 1987.3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팔자'세를 키우며 602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2억원,... (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증권, 16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다음은 2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현대증권(003450)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600억원을 기업어음 발행을 통해 차입키로 결정.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5.24%에 해당. ▲한화케미칼(009830) 한화나노텍 흡수합병안을 승인. 합병기일은 오는 2013년 1월29일. ▲동양네트웍스(030790) 지난 24일 임대사업을 위해 계열사인 동양레... 울트라건설, 102.8억 규모 신축공사 수주 울트라건설(004320)은 국군재정관리단과 102억8500만원 규모의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08%에 달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4년 6월13일까지다. 울트라건설, 248억 규모 공사 수주 울트라건설(004320)은 248억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40호선 음성-충주간 건설공사(제1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02%에 달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4년 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