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인도네시아 발전사업에 1.9억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포스코에너지가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부생가스 발전사업'에 1억9400만달러의 프로젝트파이낸스(Project Finance) 금융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가 사업주인 이번 발전사업에 수은은 총 사업비(2억7700만달러)의 70%에 달하는 1억9400만 달러를 단독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찔레곤(Cilegon)의 포스코(005490) 일관제철... 수출입銀,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20억 '통 큰' 후원 한국수출입은행이 다문화·탈북 가정 등 우리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간 20억원을 후원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동건 회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후원 약정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이 약정을 체결함에 따라 수은이 사회공동모금회에 전달할 후원금은 다... 김용환 행장 "선박금융공사, 역할 정립 충분히 논의돼야"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선박금융공사가 설립된다면 기관의 역할 정립이 충분히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정 산업 분야를 지원하게 되면 WTO에 위배될 수도 있다"며 "선박금융공사 법안이 제정되기 전에 재원조성 방법, 업무범위, 기존 기관과의 역할 정립 등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 도마의 神 양학선, 대외경제협력캠프 일일강사로 나서 한국수출입은행이 14일부터 2박3일 간 국내 대학(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은 인재개발원에서 '제6회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단기캠프'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젊은층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제개발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은의 EDCF 전문가의 현장경험 소개, 개발협력 사례에 대한 그룹토의, '도... 수출입銀, 아시아여성대학과 여성리더 인턴십 MOU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달 31일 여의도 본점에서 아시아여성대학과 '차세대 글로벌 여성리더 육성 인턴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08년 방글라데시 수도 치타공에 설립된 아시아여성대학은 14개국 400여명의 개발도상국 여학생을 선발해 무상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총리의 부인 셰리 블레어(Cherie Blari)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