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수 비, '월드투어' 호주공연 기획사 맞소송 '승소' 인기가수 비(본명 정지훈·31)가 2006∼2007년 월드투어 공연 중 호주공연을 맡았던 현지 기획사와의 맞소송에서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재판장 강성국)는 연예기획사 웰메이드스타엠이 "아직 지급하지 않은 개런티를 달라"며 M사를 상대로 낸 계약금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제판부는 "웰메이드스타엠은 M사의 요구에 따라 공연준비에... '비' 미국 공연무산 배상금 횡령 기획사 대표 징역 3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정선재)는 24일 가수 비(29·본명 정지훈)의 하와이 공연 취소로 받은 배상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지 않고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횡령)로 기소된 모 공연기획사 대표 이모씨(48)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2007년 5월 비의 하와이 공연 주최권을 확보한 뒤 5억원의 투자금을 받고 공연을 추진했지... 모두투어, 드라마 ‘도망자’ 제작협찬 나서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다음달 말부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도망자’ 제작을 협찬한다고 6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이번 협찬을 통해 ‘도망자’ 관련 투어상품을 출시하고, 드라마 엔딩 시 자사 로고를 노출시켜 상품판매와 브랜드 홍보효과를 동시에 극대화할 계획이다. ‘도망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정지훈(비)을 비롯해 이나영, 이정진,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