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M, 中 자동차 시장서 도요타 제쳐 제너럴모터스(GM)가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 업체 부진의 반사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GM 중국지사 전경5일(현지시간) GM은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중국 내 자동차 판매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7.9% 늘어난 52만5835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메이커들이 매출 감소를 알린 것과 대조적이다. GM에 따르면 자사 브랜드 중 현지 기업과 합작... 中 1월 자동차 판매, 사상 첫 200만대 돌파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사상 처음으로 200만대를 돌파했다. 판매 호조와 함께 자동차 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중국자동차제조협회(CAAM)는 지난달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46.4% 증가한 203만45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승용차 판매는 54% 늘어난 172만5500대로, 버스나 트럭 등 상용차 판매는 34.... (뉴스초점)현대차, 작년 영업익 사상최대 불구 성장세는 '주춤' 앵커 : 현대차가 오늘 ‘2012년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영업이익 8조436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드려다 보면 지난 4년간의 평균 성장세보다 다소 둔화된 모습인데요. 자세한 소식 산업부 김영택기잡니다. 김 기자 현대차가 오늘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죠. 기자 : 네 현대차가 오늘 지난해 경영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액 84조4700억원, 영업이익 8조4370억... (2시시황)코스피, 기관 매도에 낙폭 확대..자동차株 '후진' 시황센터출연: 김보선 기자▶코스피, 기관 매도에 낙폭 확대..자동차株 '후진' 현대차 "올해 466만대 판매 예상" 현대차(005380)는 올해 내수와 해외판매 각각 66만8000대·399만2000대로 총 466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2일 공시했다.